전두승 박사 (Dr. & Rev. David Chun)
지금까지 50년을 준비시켜 주셨습니다.
성령세례를 받은 지 33년, 정결케 하는 불세례와 하나님의 영광에 휩싸인지 17년을 지나 한국 나이 70세가 된 저에게 하나님께서 한국의 여자 목사들에게 전하라고 하신 사명을 이제 실행합니다.
나이 70세가 될 때까지 준비되게 하셨다가 이제 저를 쓰신다면, 여러분들에게 들려주시는 "이 때를 위함이 아닌가?" 하는 음성을 듣지 못할 이유가 있겠습니까?
하나님의 리콜운동 대표
캘리포니아 다민족 기도회 한인코디네이터
(미국) 낙태반대 한인코디네이터
풀러신학대학원 선교학 박사
할렐루야! 주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리콜운동 대표 킹덤 빌더즈 전두승 목사입니다. 한국에 계신 여자 목사님들에게 하나님께서 말씀을 전하라 하셔서 이렇게 반갑게 인사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2011년부터 미국 다민족 스타디움기도운동 한인 코디네이터로 동성애 반대와, 캘리포니아 부흥, 그리고 낙태 반대 100만명 서명운동을 위해 이민 120여 년 역사상 가장 많은 한인 중보자들 13,000여 명과 함께 다민족 수 만 명을 동원하며 모두 9차례 스타디움과 컨벤션 센터, 그리고 미국 국회 빌딩에 한인 중보자들을 인솔하여 가서 미국을 위한 중보기도운동과 이스라엘 다민족 기도운동을 위해 사역하게 하셨으며, 한국의 미스바 기도운동 등에도 미국지도자들과 함께 참여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시대에 직접 하실 일이 계셔서 오래 전에 “여자 목사들 천 명을 한 곳에 모아나라”고 하신 말씀을 성령세례를 받은 지 33년이 지났고 정결케 하는 불세례와 하나님의 영광에 휩싸인 지 17년 모두 50년 준비시켜 주셨다가 한국 나이 70세가 된 이제야 비로소 이번 4월 10-11일 오산리 금식기도원에서 실행하게 하십니다.
저는 부친이 1966년 거제도에 처음 세운 기도원에서 고등학교 3학년 겨울방학 때, 성령세례와 방언 은사를 받고 청년 때부터 구국기도운동에 참여했었습니다. 목사가 되고 선교사로, 그리고 한국에서도 교회를 설립하여 목회를 하였으며, 지난 30년 가까이 외국 생활을 하면서 한국교회 부흥을 위해 기도해 온 저에게 조국에 계신 여목사님들을 향한 시대적인 하나님의 음성을 들려 주셨기 때문입니다.
군에서 제대한 70년대 중반에는 3천여 명이 모인 기도원 7-8월 여름 산상성회에서 8주 연달아 월요일 저녁부터 토요일 새벽까지 그당시 1세대 부흥사들이었던 오관석 목사님, 김충기 목사님, 한얼산 기도원 이천석 목사님, 욕 잘하기로 알려진 강달희 목사님들 밑에서 악기도 없이 아래 강대상을 두드리며 “이 기쁜 소식을, 울어도 못하네, 성령이 오셨네” 회개와 은혜 찬송들을 땀에 범벅이 되며 한 시간 동안 인도를 하고, ‘주-여 주-여 주-여!’ 삼창으로 뜨겁게 통성기도를 인도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부흥사들이 불같이 뜨겁게, 기관총처럼 강렬하게 쏘아대듯 말씀을 전하고 나서 모두들 줄을 지어 무릎을 꿇고 기도하고 있을 때, 강사들이 지나가면서 ‘툭 툭’ 머리를 치고 안수기도를 하면 회개의 통곡이 터지며 불이 떨어지고 어떤 때는 하나님의 영광이 임하여 사람들이 마루 바닥에 붙어 오랫동안 일어나지 못하던 그런 광경을 본 한국 교회 부흥1세대 목사들 중의 한 사람입니다.
그렇게 들불같이 부흥의 불이 타올라 하루에 6개 교회가 개척되었다고 알려진 6-80년 대의 부흥 이후 90년대부터 침체기에 이어 이제는 이구동성으로 걱정하는 것과 같이 쇠퇴기에 접어 들었으며, 사역자들은 사역지가 없어 심적, 물적 고통 가운데 있다는 소식을 들어오면서 다시한번 통곡의 회개와 회복, 부흥을 달라고 기도하며, 하루에 세 번 밥먹을 때마다 주의 종들이 쓰임받게 해 달라고 미국에 온지 얼마 되지 않아서부터 20여 년 넘게 기도해 왔습니다,
그런 저에게 하나님께서 다시한번 근원적인 통곡을 동반한 회개를 하게 하신 후, 마지막 시대 회복과 부흥의 역사를 위해 정결케 하는 불세례와 아름다운 하나님의 영광을 경험하게 하시고, 주님 재림 전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하나님의 영광이 온 세상에 가득할 부흥의 비전을 보여 주시면서, “하나님의 리콜운동을 하라” 하셨습니다.
장신대를 졸업한 후 1985년부터 네팔과 인도 선교지에 나갔다가 1989년 목사안수를 받고 부산에서 교회를 개척 설립하여 목회하고, 1997년 미국으로 건너와 풀러신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지만, 하나님께서 한국으로 나오는 길을 막으셔서 2013년부터 1년에 몇 차례 한국으로 집회하러 나오게 된 이후로 인천 마가의 다락방 집회를 비롯하여 20여 차례 넘게 방문하게 하셨습니다.
그런데 2014년 12월 나라를 위한 기도회에서 만난 72세의 여 목사님이 개척한 대전의 교회에서 집회를 마치고 서울로 돌아오는 KTX 기차 안에서 하나님께서 “여자 목사들 천 명을 한 곳에 모아 나라(경상도 사투리). 통회개가 있을 것이다!” 하셨습니다. 꿈도 아니고 환상도 아닌 너무나도 선명한 주님의 음성이었습니다.
오래 전부터 통회자복이란 말은 들어 보았지만, 하나님이 말씀하신 이 통회개는 한마디로 듣지도 보지도 못한 말이었습니다. 그것은 한 사람 한 사람이 통째로, 그리고 천 명 모두가 근원적인 통곡을 겸한 완전한 무너짐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는 말씀이었습니다.
그리고는 하늘에서 불이 떨어질 것입니다. 불같은 성령세례를 받았어도 자신을 극복하지 못하는 모두에게 이제 거룩하신 주님의 신부가 되게 하시는 정결케 하는 불세례를 주시는 것입니다.
동시에 하나님의 무거운 영광의 임재가 내려와 '아수라장'이 되게 하실 것을 보여 주셨습니다. 이는 좋은 의미로 하나님의 불과 영광이 그 장소에 모인 모든 사람들을 강타 할 것을 말씀 하신 것입니다.
한 번은 을지로에서 국회와 나라를 위해 기도하는 나이든 여 목사님 기도회에 가서 설교하였을 때, 그 목사님이 “목사님은 여목사를 인정하느냐?” 라고 물었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여자 목사는 성경에 없다. 드보라나 안나 여선지 등이 성경에 나와 있지 않느냐?”며 찬반 논의가 잦아지지 않았을 때인데, 특별한 소신을 가지고 맞다 아니다를 말할 입장이 못되었습니다.
그런데 주님께서 분명히 “여자 목사들”이라고 말씀하시고, 그들 “천 명을 한 곳에 모아 나라(경상도 사투리). 그리하면 통회개가 일어날 것이다!” 라고 그 결과까지 말씀하셨습니다.
그 말씀은 하나님께서 한국에 여자 목사들이 많이 있는 것을 아시고 신학을 공부하고 안수를 받았으나 아직 자신들의 정체성과 뚜렷한 사역이나 사명에 대한 확신이 부족한 여 목사님들에게 하나님께서 그들을 이 마지막 때에 쓰실 계획을 가지고 계심을 알리라는 말씀이었습니다.
나이 70 될 때까지 준비되게 하셨다가 이제 저를 쓰신다면, 여러분들에게 들려주시는 "이 때를 위함이 아닌가?" 하는 음성을 듣지 못할 이유가 있겠습니까?
그 음성을 들은지도 벌써 8년이 된 지금에야 그 명령을 수행할 여건을 주셔서 이에 2023년 4월 10일과 11일에 여자 목사 천 명을 초청하게 되었습니다.
2011년부터 수년 간 캘리포니아 다민족 기도대회와 미국 낙태반대 기도회의 한인 코디네이터로 한인교회들을 동원하여 수천 명, 수만 명 대규모 기도회를 개최하면서 한국 교회 안의 특별히 여성 목회자들만의 회복과 부흥을 위한 집회가 없음을 알고 아래와 같이 초교파 한국 여성 목회자(여 목사) 천 명 리콜 대성회를 가지고 여러분들을 초청합니다.